2014년에 미국 영주권을 반납 절차를 거쳐 포기하고 한국 주민번호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런일 저런일 겪다 보니 다시 미국으로 가야겠단 결심을 하였는데...영주권을 다시 살리는 것이 가능 할까요?

한번 포기한 영주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취업이민이나 투자이민을 신청하여

영주권을  다시 받으셔야 됩니다.

미국 영주권 소지자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으시면 한국 국적과 주민번호를 계속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PR여권(거주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에 이민비자를 받으면 주민등록등본상에도 국외이주자로

표기되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이주신고는 이민비자를 받기 전 첫 출국시에만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영주권 취득후 일정 기간이 지난후에도 가능한가요?



해외이주신고는 영주권취득 후 본인의 필요시 언제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체류중이면 외교통상부 해외이주과에 현지에 체류중이면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고를 하시고 여권을 거주여권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EB-1/EB-2 NIW는 스폰서없이 신청자가 해당분야에서 활동한 증빙을 통해 영주권을 받게 되지만

반드시 신청자가  미국에서 해당분야에서 활동을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자녀들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본인은 미국을 떠나 장기간 체류하면 입국시

자녀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영주권을 받은것이 아닌지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의심을 받지 않도록 여러가지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능력이 없어도 이민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 취업이민 입니다. 미국취업이민은



공식적으로 언어능력을 요구하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분들이 많이 신청하고 있는  미국 취업이민 3순위는



숙련직과 비숙련직으로 미국회사의 스폰서를 받아 미국 영주권을 받고 일정기간 근무 후



본인이 원하시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생활을 위해서는 영어를 열심히 배우셔야 되겠지요